맛좀보실래요 줄거리 / 후속 / 재방송 등 (아침드라마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유일하게 1화 부터 봤던,

재미난 아침드라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침드라마는 보통 막장스토리로 유명하죠.
답답한 인물관계도와 적절하게 끊어주는 타이밍에, 

미리보기로 다음편까지 보고싶게 만드는 그런 마성의 매력이 있죠~?

제가 보는 드라마도 시작한지 4개월이나 지났는데요. 

여전히 매일 다음화가 기다려져요~

그렇게 엄청나게 재미진 아침드라마,
" 맛 좀 보실래요 " 를 소개합니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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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소개>

 

주인공인 강해진(심이영)은 이진상(서하준)과 결혼해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나갑니다.

하지만, 남편의 바람으로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위해

살아나가는 이야기에요.

 

이 드라마가 가진 장점은 일반 아침드라마와 똑같은 막장st이더라도

어디선가 친숙한 느낌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죠~

 

애미야~ 하며 툭하면 불러서 시켜먹는 시아버지 와 

친동생처럼 말안듣는 시누이,

매번 그런 남편과 왜 결혼했냐며 속터져하는 친정엄마와 남동생.

정말 현실적인 역할의 가족구성원이 나옵니다~.

 

매일 보는 드라마지만, 월화 / 수목 미니시리즈 만큼

기다려지고 또 보고싶은 그런 드라마에요.

 

시청자 속을 벅벅 긁으며 고구마 200개 먹은듯한 

그 답답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갈등을 해결해내서 탄산음료의 청량감보다

더한 속시원함이 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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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좀보실래요 재방송 >

 

이렇게나 재밌지만, 아침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저도 가끔 보지 못할때도 있거든요.

그때만큼은 재방송으로 틈틈히 꼭 챙겨보고 있어요~ㅎㅎ

 

보통 그때마다 회차를 외우고 있진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편하게 다음 검색에 "맛좀보실래요 편성표"를 검색합니다!

 

출처 다음

그러면 이렇게 친절히 편성표가 나오구요~.

사실 보통은 SBS 플러스에서 오전 7:20분 ~부터 2회차 연속방송해줘요!

못보는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같아요!ㅋㅋㅋ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 나만 안보면 뭔가 억울하지 않아요?

하루에 한번씩 웃으며 보내는 시간은 있어야 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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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매일하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맛좀보실래요를 꾸준히 보시나봐요~.

 

시청률은 그 드라마가 재밌다는 증거같아요.

그것도 회차가 지날수록 이렇게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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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왠만하면 아침드라마를 보는 편인데요.

제가 봤던 아침드라마 중에서 제일 그나마 현실적이면서도

웃게되는 드라마 같아요.

 

보통의 아침드라마는 막장이면서 비현실적인게 대부분이잖아요.

맛좀보실래요는 비현실적인 요소는 많진 않은것 같아요~ㅋㅋㅋ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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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좀보실래요 후속>

 

사실 맛좀보실래요는 11월 12일부터 시작했고,

120부작이 예정이므로 아마 5월 1일정도에 끝날 것 같아요.

 

그 이후에 후속작으로 하는 드라마는 

"엄마가 바람났다" 라는 드라마입니다.

 

제목부터가 뭔가 엄청난 에피소드가 있어보이지 않아요~?ㅋㅋ

 

이 드라마의 간략한 줄거리는,

-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부자와 결혼하려는 로맨스 가족이야기 -

랍니다~.

 

엄마가 바람났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배우 '현쥬니'와 '이재황' 이라고 합니다.

 

출처 다음

이재황은 휴식기 후, 2년만에 남자주인공으로 

볼 수 있는데요.

맡은 역은 로얄그룹의 본부장 강석준이라고 합니다.

 

 

출처 다음

그리고 배우 현쥬니도 1년만에 이 드라마로 볼 수 있겠네요~.

심지어 현쥬니 배우님은 "엄마가 바람났다" 가

첫 여자주인공 이라고 합니다. 엄청 기대되는데요~?!

 

그럼 아마도 현쥬니 = 싱글맘 역 / 이재황 = 재력가 역 으로

인연을 맺고 사랑에 빠지는 러브스토리 아닐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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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주관적이며 정보를 주는 드라마 포스팅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