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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정보

초간단 손소독제 만들기로 집안 소독해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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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최근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전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현재 확진 검사진행 환자들이 늘고있어서, 평소보다 집안 소독을 더욱 꼼꼼히 해야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들 (약국 마트 등) 매장 앞에는 "품절" 이라는 문구가 많이 붙어있죠.

온라인 쇼핑몰도 마찬가지 입니다.

최저가 상품은 물론, 기본 상품가격에 몇배는 비싸도 품절입니다.

또한, 대량으로 사재기해서 되파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단속을 한다고 하지만, 품귀현상은 여전한거죠. 

 

저는 사실 미세하게 결벽증이 있어서 이렇게 사용한지 벌써 몇년이나 되었는데요,

정기 구매자로써 제품을 구하기 힘들다는게 너무나도 충격이였습니다..

 

이럴때, 완제품보다 훨씬 저렴한 재료들로 , 남녀노소, 누구나도 손쉽게!만들 수 있는 손소독제를 소개합니다~!

 

 

 

 

 

 

 

 

2. 손소독제 스프레이 - 집안 소독하기

만드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스프레이 타입 입니다.

만든 스프레이는 특히 집안 소독제로 많이 쓰고 있어요!


[준비물 및 구매처]

  • 에탄올 70% (또는 손소독제겔) : 약국 / 온라인 (대량)
  • 멸균생리식염수 : 약국 / 온라인 
  • 공병 (디스펜서캡-펌프형) : 다이소 온라인 / 드럭스토어 / 로드샵 화장품 가게 / 마트 등

 


1) 소독용 에탄올 또는 손소독제 겔을 준비합니다.

 

 

2) 공병에 에탄올(또는 손소독제 겔) 7 : 식염수 3으로 맞춥니다.  

*겔로 사용할 경우, 식염수 먼저 넣습니다.

 

250

 

 

3) 흔들어 섞습니다.


[주의점]

* 쓸 때마다 흔들어서 사용합니다.

* 에탄올의 비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살균 효과가 떨어지므로, 70%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 효과가 짧으니, (30분) 자주 뿌려 소독합니다.


 

[스프레이의 사용 범위]

  • 핸드폰 , 차량 핸들 , 문 손잡이 등 
  • 사람 손 , 발, 옷 등 

[사용 TIP]

작은 공병에 넣어서 외출시 가방에 넣어갖고 다녀요!

그리고 큰 공병에 넣은 것은 집안 소독제로 활용하기 때문에 집안 곳곳, 외출하고 온 뒤의 옷, 신발에 신경써서 뿌리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대문(출입문) 손잡이, 방문 손잡이에 자주, 구석구석 뿌려서 닦아주세요!

 

 

3. 손소독제 젤 만들기 - 알로에 겔

두번째로 알려드릴 방법은
젤타입, 알로에 겔 입니다.

스프레이형 보다 훨씬 점성도가 높아 흔히 아는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죠.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하려면 외출시 자주 써야죠~.


[준비물 및 구매처]

  • 에탄올 70% : 약국 / 온라인 (대량) 
  • 멸균생리식염수 : 약국 / 온라인 
  • 수딩젤 (알로에) : 온라인 / 드럭스토어 / 다이소 등
  • 공병 (디스펜서캡-펌프형) : 다이소 온라인 / 드럭스토어 / 로드샵 화장품 가게 / 마트 등

1) 소독용 에탄올, 생리식염수, 알로에 수딩젤을 준비합니다.

 

알로에 수딩젤

 

2) 공병에 에탄올과 식염수를 섞어서 5와 수딩젤 5 로 맞춥니다. 

* 또는 에탄올만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3) 흔들어 섞습니다.

 

 

 

 


[주의점]

* 너무 묽어지지 않기 위해, 식염수는 빼도 무관합니다.

* 소독효과에 더욱 신경쓰고 싶다면, 에탄올에 수딩젤을 섞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에탄올 100%가 아니라면, 다른 성분들이 섞일 경우 소독효과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겔타입의 장점 및 효과]

1) 흡수가 빠르고 진득거리지 않습니다.

2) 보습은 되고 소독효과가 좋습니다.

3) 밖에서 물과 비누로 손을 닦지 못할 때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완제품보다 적은 비용으로 대용량을 쓸 수 있습니다. 


[만드는 꿀팁]

⊙ 조금 더 보습에 신경쓰고 점성 높은 겔을 원한다면, 수딩젤 말고

에탄올+식염수 글리세린 을 추가해서 (9:1 / 8:2) 등 원하는 점성 농도에 맞추어 조절합니다.

 

알코올 향이 싫다면, 에센셜 오일 (티트리오일 등) 을 몇 방울만 추가합니다.

 

4. 주의점

  • 식염수는 유통기한은 개봉한 뒤 (뚜껑을 열고) 하루입니다.

 

5. 결론

이상, 스프레이 + 겔 타입을 초간단으로 만들어서

집안 소독도 하고,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이였는데요.

 

사실 저는 겔타입보다 스프레이가 훨씬 편리해서 항상 갖고 다닙니다.

훨씬 빨리 마르고, 소독 효과에도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일 효과 좋은 예방법은 비누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자주 씻되,

밖에서 생활시 씻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휴대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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