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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월세 집 유엔빌리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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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이사한 새로운 집을 소개했습니다.
원래 박나래는 서울 한남동에 유엔빌리지에 살고 있습니다.





박나래가 사는 '유엔빌리지'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입니다. 

방송에서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나래바' 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박나래는 자신의 나래바가  '프렌치 스타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런데, 나래바에서 유독 무지개 회원들의 시선이 가게 한 것은, '벽지'였습니다. 

이 벽지는 동물 그림이 한가득 그려져 있었는데요. 나혼산 멤버들도 놀랄 정도였으니, 엄청난 벽지인가 봐요~.
박나래 曰 이 벽지를 사용한 사람은 나 밖에 없다~ 할 정도의 엄청난 벽지인가 봐요~.

한편, 유엔빌리지는 1950년대에 UN군 기술자들과 UN군 장병 가족들이 살기 위해서 만들어진 주택단지입니다. 그래서 '유엔빌리지'라고 불려진다네요. 그곳은 단순히 하나의 마을이라고 합니다. 





입구가 하나이며, 알아서 관리도 해주는 관리사무소가 있고, 보안도 유지가 잘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UN빌리지는  항상 비싸게 거래되어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쪽에 있기 때문에 교통이 무척 편리한데다가, 리버뷰라서 한강을 바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심지어 0.1%의 재벌들이 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작년, 이 '유엔빌리지' 를 52억원에 매각했던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MBC '구해줘 홈즈'에서도 유엔빌리지 중 한 집이 공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구해줘 홈즈의 사연에서는 월 600만원으로 거주 하고 싶다는 가족이였는데요. 해당집은 약 45.98평에 방3개, 화장실 2개 등을 갖고 있는 면적의 집이였습니다.
유엔빌리지는 꽤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강다니엘, 션-정혜영, 최하정, 정준호, 탑 등이 있습니다.

유엔빌리지의 매매가는 12년도에 김태희가 43억에, 가수 태양이 14년도에 42억에 구매했었는데요. 금액에서 보이다 시피, 박나래는 이 집을 매매하는데 엄청난 돈이 들었을 것으로 상상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박나래의 '수입'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이 궁금한 것이 많은데요.

심지어, 한 방송에서 동료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수입에 대해서 언질을 하며, 박나래는 한강 뷰의 집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친한 동료인 '김지민'은 박나래가 소속사 신사옥 건물을 세웠을 때, 박나래가 건물을 세웠다고 하더라' 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나혼자 산다 방송에서 공개된 박나래 집을 본, 손담비는 스튜디오 같다면서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매우 친한 동료인 장도연은 '업장보다 화려하다' 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나래 집의 핵심인, '나래바'를 포함하여, 거실, 주방, 손님방 까지 있는 집이였는데요.

이 집이 무려 월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월세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세개의 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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