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mbc 나혼자산다 8주년 특집으로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한 용감한 형제는 겉모습과 다르게 반전인 생활을 드러냈는데요. 사실 2016년에도 용감한형제는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당시에 자신의 삶을 고백하여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죠. 이번 9일에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 5년만에 출연하여 새로운 집을 보여줍니다.
<용감한 형제, 본명 강동철> 프로필
- 43세, 서울, 79년생. 작곡가
- 서라벌고등학교(중퇴), 개신교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메인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강동철은 새로운 펜트하우스로 옮겼는데요. 새 집이 너무나도 삐까뻔쩍하여 박나래 등 나혼산 멤버들이 감탄할 정도였습니다. 특히, 강동철, 용감한형제의 취향이 담긴 감각적인 인테리어때문에 시선이 가는데요. 복층이고 멋있어보이는 집이지만 용감한형제는 복층에 다신 살고싶지않다고 하네요.
이유는 복층에 살면 시간이 지날수록 외롭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혼산 멤버들은 외롭고 싶다며 다들 웃음을 지었죠. 용감한형제는 반려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 강아지는 골드이며, 프렌치불독입니다. 용감한 형제는 강아지를 엄청 사랑하는 애견인인가봐요. 17년도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도 반려견과 함께 출연했었습니다.
용감한 형제 "어릴 적 감옥까지..?" 고백
용감한 형제는 5년전에 나혼산에 나왔었는데요. 그당시 고백했었던 말이 있는데요. 어린시절 사고뭉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예 그쪽?으로 갔다" 이런말을 하였고, 전현무가 감옥에 갔냐고 되묻자, 용감한 형제는 "그렇다" 고 대답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두 정리하고 21살 때부터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2년 넘게 엄청난 노력을하며 희열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으로 역주행을 다시 썼나봐요.
어린시절에는 오히려 우등생이었지만, 아버지가 자신의 친형인 강흑철만 편애하는 모습을 보고 방황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때 정통파 조폭으로 활동하면서 17살에 구치소에 수감당하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폭력 전과 12범에 룸살롱 전무까지 했답니다.
그러나, 사이프러스 힐의 음악을 듣고서 음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심을 한 뒤 조폭을 나와 낙원상가로 갔습니다. 그때가 첫 비트를 찍기 시작한 것이고, 친형인 강흑철과 함께 YG 엔터테인먼트로 가수를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렉시의 눈물 씻고 화장하고, 하늘위로' 라는 곡을 작곡했는데 이것이 히트를 치며 작곡과 프로듀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용감한 형제는 엄마 바라기일 정도로 효도하는 아들인데요. 겉모습과 다르게 섬세한 성격이 있습니다. 또한 5년전 나혼산 출연 이후 "네일아트가 1위 협찬이었다" 라고 합니다. 섬세한 손톱관리 때문에 그렇네요.
용감한 형제 브레이브걸스에게 샤넬백 선물?
브레이브 걸스라는 걸그룹을 아시죠~? 최근 노래, 롤린을 역주행하면서 모든 음악프로그램을 1위하고 있어서 화제인데요.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 걸스의 프로듀서이고, 방송 1위를 하게 된다면 명품백을 사준다고 했다네요. 그런데 용감한형제는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고 했고,
쁘걸(브레이브걸스)은 재밌으라고 한 얘기고 기사가 마구나서 엄청 큰일이 되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사장님이 부담을 느끼는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오히려 걱정하네요. 아직은 못받았지만 온라인으로 각멤버에게 어울리는 가방을 주문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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