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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정보

세인트 빈센트 카리브해 화산 폭발... 섬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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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산 폭발하여 주민 1만 6000명이 긴급 대피한 섬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카리브"라는 섬나라인데요. 너무나도 많은 주민들의 피해 예상으로 당국은 크루즈 선을 이용하여 주민들을 대피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혹시라도 추가폭발이 이어질 수도 있어서 얼른 대피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카리브해 화산 폭발 주민 대피

6000m 높이까지 솟구친 화산재 기둥에서 새까만 연기가 하늘로 향해 치솟습니다. 펑-하고 폭발음이 나고, 화산재는 여기저기 날아가서 주민들은 두려움에 떨며 여기저기로 대피하게 되는데요. 2021년, 4월 9일 현지시간으로 오전에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서 가장 큰섬인 수프리에르 화산이 폭발한 것입니다. 저도 처음듣는 곳인데요. 어디 위치인지, 추가폭발은 어떻게 날것인지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카리브해 여행, 화산 폭발

카리브해 화산 폭발, 인명피해 및 추가 폭발은?

카리브해 크루즈 대피

아직까진 인명피해 보고는 없었다고 하지만, 2만명 가까이 한번에 대피를 하기에 큰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경찰말의 인터뷰말로는 약자인, 어린이들과 노인들 먼저 배로 대피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대형 크루즈 선박을 동원하여 다른 섬으로 피난민들을 이동할 계획인가봅니다. 아래에서 관련 뉴스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사실 이 수프리에르 화산은 1902년도에 폭발을 했었는데요. 그 당시 1000(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 이후는 1979년 4월에 마지막으로 폭발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자연재해는 예상하지 못하고 당시에 허겁지겁 피해야 하니, 너무 무섭네요..ㅠ

카리브해 인명피해 화산폭발

자연재해는 예상하지 못하지만, 사실 현지의 전문가들은 계속해서 최대 몇달까지 화산 폭발이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제일 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대피하면서, 코로나가 더욱 확산될수도 있다는 우려입니다.

카리브해 위치 및 여행

카리브 제도 여행

카리브해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의 해안에 맞닿아 있는 남쪽입니다. 카리브해를 중심으로 서쪽에는 과테말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유타칸 반도에 접해 있습니다. 북쪽에는 쿠바와 푸에르토리코 등 섬으로 이어진 대앤틸리스 제도, 소 앤틸리스 제도와 경계를 이룹니다.

카리브해 위치

카리브 해의 가장 깊은 곳은 수심이 약 7,685m 케이맨 해구입니다. 이 카리브 해의 경제활동은 관광업이 유명한데요. 이유는 휴양 자원들과 햇빛이 강렬해서 겨울철에 휴양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비록 인기가 많진 않지만, 가게된다면 멕시코 자유여행으로 가나봐요~

아니면 크루즈 여행으로도 근처에 들려서 가나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는 브라질인과 아르헨티나인, 미국인, 캐나다인들이 찾는 휴양지라고 하네요~.저도 기회가 된다면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이 잠잠해진다면, 나중에 카리브해 여행도 가보고싶네요. 비행기 탑승도 그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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